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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4 class="subheading">파렴치한 협박들로 강제 성관계 "딸과 성관계한 충격적 방법"  </h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p>친딸을 무려 8년 동안이나 성폭행한 친부가 2023년 9월 5일 출소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초등학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피해자인 그의 친딸은 &quot;어린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될까 걱정&quot;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701 float-center" data-idxno="157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친부 성폭행" src="https://cdn.onepicknews.co.kr/news/photo/202309/7405_15701_5439.jpg" ></div>
<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앞서 친족 아동성범죄 피해자 A씨를 7살때부터 수차례 성추행 및 성폭행한 친부 B씨가 9년의 형기를 마치고 9월 5일 출소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p>

<p>A씨는 7살이던 2007년부터 13살이던 2013년까지 아버지 B씨에게 수차례 강제추행을 당했습니다. A씨가 14살이 된 2014년에는 &quot;성관계를 해주면 기운 내서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돈을 잘 벌 수 있다&quot;고 말하며 성관계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공분을 샀습니다.</p>

<p>9월 5일 출소 후 B씨는 예정대로 과거 가족들이 살던 곳에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A씨의 거주지에서 초등학교까지는 약 350m로 도보 5분 거리라는 점이었습니다.</p>

<p>이에 피해자 A씨는 &quot;아동 성범죄자가 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관찰 대상이 아니다&quot;라며 &quot;어린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될까 걱정&quot;이라고 말했습니다.</p>

<p>1심 판결에서 내려진 &quot;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quot;은 결국 항소심에서 기각됐는데 재판부는 2심에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전자장치 부착 명령 청구를 기각했습니다.</p>

<p>A씨는 &quot;항소심에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감형했다&quot;라며 &quot;관찰 대상도 아니어서 무슨 짓을 해도 알 수 없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quot;고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도 보호관찰자로 지정되지 않은 출소자는 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해도 관리, 감독할 권한이 없습니다.</p>

<p>대구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quot;성범죄자 알림e에는 등록되어도 관리대상이 아닐 수 있다&quot;라며 &quot;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하더라도 법원에서 보호관찰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quot;고 말했습니다.</p>

<div id="tem-type-2">
<p>파렴치한 협박들로 강제 성관계 &quot;딸과 성관계한 충격적 방법&quot; &nbsp;</p>
</div>

<p>한편 2023년 8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quot;아빠랑 소송 중입니다. 도와주세요&quot;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바 있습니다.</p>

<p>자신을 친족 아동성범죄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quot;8세부터 15세까지 아버지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했고, 그로 인해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화장애 등을 앓고 있다&quot;고 밝혔습니다. A씨가 공개한 판결문을 보면 B씨는 A씨가 7세, 10세, 13세 등 미성년자였을 당시 옷을 벗게 한 뒤 강제 추행했다.</p>

<p>또한 B씨는 A씨에게 &quot;성관계 안 해주면 야한 동영상 봤다고 할머니나 고모한테 말하겠다&quot; &quot;성관계해 주면 집안일 더 열심히 하겠다. 아빠가 기운 내서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quot; 등 발언을 하며 성관계를 종용했다고 말했습니다.</p>

<p>또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A씨나 그 오빠를 폭행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해 결국 &quot;알겠다&quot;는 대답을 얻어낸 후 A씨가 14세였던 2014년 6월 오빠가 학교에 가고 집에 단둘이 있을 때 &quot;약속한 대로 성관계를 하자&quot;고 A씨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했습니다.</p>

<p>A씨는 &quot;현재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는 상태고, 근로 능력 없음을 인정받아 현재 기초생활 수급자&quot;라면서 &quot;소송구조제도를 이용해 국선변호사를 선임하고 아버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 중&quot;이라고 밝히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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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article class="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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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show-for-sr">기자명</span>
				원픽뉴스				<a rel="menu" onclick="articleMail('7405')">admin@onepick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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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을 무려 8년 동안이나 성폭행한 친부가 2023년 9월 5일 출소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초등학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피해자인 그의 친딸...

"성관계 해주면 일할게" 친딸 8년 성폭행 아버지 출소 후 거주지 밝혀지자 모두 분노했다